나비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 토마토쥬스. 잠시 후 정오의 희망곡 생방으로 만나요! 오늘은 라이브 두 곡 들려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음료를 든 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본명은 안지호다.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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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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