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분청문병 등 고미술 선보여

  • 한국고미술협회 ‘역사와 문화의 울림’전

분청자박지인화목단문병, 35.8×9.7×9.3cm, 조선전기 [고미술협회]

조선 분청사기 등 고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고미술협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019 한국고미술협회전 ‘역사와 문화의 울림’ 전시회를 열고 조선 분청사기 등 고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한국고미술협회 전국 13개 지회가 참여하는 연중행사로 전국 회원들이 소장한 약 1000여점의 고미술품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서화, 도자기, 금속, 목기, 민속품 등 전문 감정을 마친 진품을 전시하고 유물부터 근대의 민속품까지 선보인다. 근·현대의 공예품과 사료도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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