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 일상에 지친 청춘 보듬는 ‘해롭지 않아, 대충’ 전시회 개최

  • 무의미한 행위에서 행복 찾는 무민세대 위한 기획전시회


[사진=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 제공]


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이 '해롭지 않아, 대충' 기획전시회를 열어 바쁜 청춘을 위로한다.

청춘공방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오는 16일 홍대 연남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해롭지 않아, 대충'은 무민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행사다. 무민세대는 無(없다)와 Mean(의미) 그리고 세대의 합성어로써 무의미해 보이는 행위에서 즐거움을 찾는 청춘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ASMR 체험과 무민세대 휴식법 알고리즘,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 등 체험형 전시가 마련됐다.

청춘공방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청춘들이 잠시 멈춰 서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춘공방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전시는 일동제약 아로골드D, 더존건강 한 끼 곤약젤리 등 다양한 기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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