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주유소에서 LPG충전소 안전제어장치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안성주유소 제공]
이곳 충전소의 경우 1994년 준공된 시설로, 안전관리 제어장치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척된 상태였다는 게 주유소 측 설명이다.
이상민 주유소 소장은 “최근 일반 주유소에서 장비 노후 및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갖가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작은 안전사고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에 노후 시설들을 최신형으로 모두 교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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