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센트랄모텍, 상장 이틀째 연속 상한가

 



코스피 상장 이틀째를 맞은 센트랄모텍이 26일 장 초반 상한가를 쳤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센트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8%)까지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센트랄모텍은 상장 첫날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센트랄모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6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코스피 상장 새내기 기업 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모텍은 현재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arm)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GM과 BMW 등 해외 완성차 업체에도 납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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