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영화 '미스터 주'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은?

모델 배정남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영화 '미스터 주' 100만 관객 돌파시 공약을 내걸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이성민과 잡지화보를 촬영했다.

이성민은 "10만 관객도 감사하다. 영화가 잘 안 될 때는 100만이라는 숫자가 멀게 느껴지고, 잘 될 때는 쉽게 넘어가는 숫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미스터 주'가 개봉 첫주 100만이 넘으면 (배정남이) 동물 판다의 탈을 쓰고 동물원에 가겠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내꺼보다 (공약이) 더 세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성민은 "내가 뭐든 한다. 다 할 수 있다. 700만 넘으면 우리 여행 가자. 700만 넘으면 형이 비행기 표 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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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주는 동물의 목소리가 들리는 국가정보국 요원 이성민과 또 다른 요원 배정남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의 영화다.
 

[사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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