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각) 해외 주요 외신들은 주스 월드가 일리노이주 시카고 공항에서 발작 증세를 보여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스 월드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스 월드는 지난해 발표한 곡 '올 걸즈 아 더 세임(All Girls Are The Same)', '루시드 드림즈(Lucid Dreams)'가 연달아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 발표한 '데스 레이스 포 러브(Death Race for Love)'는 빌보트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주스 월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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