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욕설 게시물' 논란에 이수민 열애설 재조명

  • 지난해 배구선수 임성진과 찍은 사진 유출돼

EBS '보니하니'로 유명한 배우 이수민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다.

29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수민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수민이 작성했다고 추정되는 욕설 글이 담겨있다. 

공개되 글에는 "갑자기 전화해서 XX 사람 속 다 뒤집네 아 X나 짜증나 진짜 우리 끝났잖아. 심지어 내가 아니라 그쪽에서 나 버린 거잖아"라며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말해주면 이해해줄 것도 아니면서 웃기지 마라"라고 전 연인에 대한 비난과 원망의 심경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해 8월 이수민은 배구성수 임성진과 찍은 사진이 유출되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이수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20세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