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충탑 참배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경욱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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