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은 6일 첫 공식회의에서 “2030세대 젊은 층과 여성 정치인 후보를 합해 적어도 50% 이상은 공천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대전 서구 이고스스터디랩카페에서 열린 ‘제1차 당대표단회의’에서 “2030 청년에 대해서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선거비를 최대한 보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대전을 찾은 것에 대해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현충원을 참배하기 위한 것”이라며 “순국한 우리 청년장병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청년 장병 우대 3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전시당이 새로운보수당 창당의 1등 공신”이라며 “윤석대 새보수당 대전시당 위원장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창당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책임대표는 대전에 있는 7개 선거구에 새보수당 후보를 모두 공천하기로 했다. 그는 “청년정당으로서 반드시 대전에 자랑스런 청년후보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새보수당서 ‘보수재건위원회’를 둔 것에 대해선 “새보수당의 출범은 보수의 분열, 보수의 파탄이 아니라 보수의 재건과 보수의 부활을 위한 것이란 것을 국민들께 명확히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에 ‘보수 전체가 사는 법’과 관련해 경쟁할 것을 제안했다. 하 책임대표는 “새보수당과 한국당의 경쟁이 소모적이고 갈등만 커지는 경쟁이 아니라 생산적이고 보수가 더 커지는 경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대전 서구 이고스스터디랩카페에서 열린 ‘제1차 당대표단회의’에서 “2030 청년에 대해서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선거비를 최대한 보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대전을 찾은 것에 대해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현충원을 참배하기 위한 것”이라며 “순국한 우리 청년장병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청년 장병 우대 3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전시당이 새로운보수당 창당의 1등 공신”이라며 “윤석대 새보수당 대전시당 위원장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창당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보수당서 ‘보수재건위원회’를 둔 것에 대해선 “새보수당의 출범은 보수의 분열, 보수의 파탄이 아니라 보수의 재건과 보수의 부활을 위한 것이란 것을 국민들께 명확히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에 ‘보수 전체가 사는 법’과 관련해 경쟁할 것을 제안했다. 하 책임대표는 “새보수당과 한국당의 경쟁이 소모적이고 갈등만 커지는 경쟁이 아니라 생산적이고 보수가 더 커지는 경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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