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왜 갑자기 화제?

영화 '배반의 장미'가 화제다.

7일 CGV에서는 오전 8시 50분부터 영화 '배반의 장미'가 방영되고 있다. 

'배반의 장미'는 2018년 개봉한 한국영화다. 배우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박철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한날한시에 함께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생의 끝에 선 세 남자는 가슴에 품어왔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비장하게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때 마지막 한 사람, 닉네임 ‘배반의 장미’ 미지 역의 손담비가 도착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으로 모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배반의 장미'는 관객 4만여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흥행에는 참패했다. 킬링타임용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 관객 평점은 8.1을 기록했다.
 

[사진=영화 '배반의 장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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