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 학습 벗어나 자기주도 학습 키우는 와이즈캠프 '개뼈노트'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 "자기주도 학습은 스스로 개념 체계를 잡는 데서 시작"

 

[사진=와이즈캠프 제공]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강화되면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도 대표적인 홈스쿨링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수동적 학습방식에서 벗어나는 움직임과 함께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개뼈노트'를 선보였다.

개뼈노트는 국내 최초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 기기에 적용했다. 비주얼씽킹은 이미지, 영상 등 시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개념을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다.

개뼈노트는 4단계 학습 단계를 통해 학생이 개념과 원리를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돕는다.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나만의 노트를 그리는 등 개뼈TV, 펼치기, 말하기, 그리기 등 4단계로 구성돼있다.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는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은 남이 알려준 것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개념의 체계를 잡는 데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스마트 학습 역사상 전에 없던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했다. 개념을 스스로 구조화하는 과정을 익혀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공부를 쉽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캠프는 프리미엄 수학 학습 콘텐츠 ‘대유형 판다’와 영어 학습 콘텐츠 ‘두두잉글리시’를 오픈해 겨울방학 맞이 자기주도 학습 형성을 돕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즈캠프는 이벤트를 통해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 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1권, 비주얼씽킹연습노트 1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