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 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45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화가 '밥 아저씨'의 본명이다. 밥 아저씨의 본명은 '로버트 노먼 로스'다.
밥 아저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국내명:그림을 그립시다)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참 쉽죠?"라는 유행어를 남긴 그는 원래 미 공군 부사관이었다. 그는 공군에서 20년 동안 복무했으며 알래스카 공군기지에서 보낸 10년 동안 알래스카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파는 일을 부업으로 했다.
전역 후 그림을 본업으로 삼은 그는, 밥 로스 교실이라는 미술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는 TV 프로그램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에 출연해 그림 그리기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 프로그램은 EBS에서 '그림을 그립시다'는 이름으로 방영됐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밥 아저씨는 1990년대 초 림프종에 걸려 건강이 악화했으며 1995년 쉰을 갓 넘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화가 '밥 아저씨'의 본명이다. 밥 아저씨의 본명은 '로버트 노먼 로스'다.
밥 아저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국내명:그림을 그립시다)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참 쉽죠?"라는 유행어를 남긴 그는 원래 미 공군 부사관이었다. 그는 공군에서 20년 동안 복무했으며 알래스카 공군기지에서 보낸 10년 동안 알래스카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파는 일을 부업으로 했다.
밥 아저씨는 1990년대 초 림프종에 걸려 건강이 악화했으며 1995년 쉰을 갓 넘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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