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을 출마를 준비 중인 이 실장은 2018년 8월부터 정무 분야 정책 결정 보좌, 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조·소통, 주요 정책 개발 등 업무를 수행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및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이 실장은 “변해야 산다는 것은 일터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도 변화를 추구할 때 기회가 주어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지난 10일 ‘행복한 라떼’ 출판기념회에서 보여준 것처럼 대구 북구에서 자랐다”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자리를 사퇴했다. 국회로, 중앙당으로, 경북으로 10여년간 주말 가족살이를 하면서도 25년 동안 거주한 대구 북구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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