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 [사진=박승호 기자]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는 16일 중앙당 총선 1호 공약인 무료 와이파이정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무료와이파이 정책으로 초·중·고·대학생들을 포함한 청년들이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통신 사각지대에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데이터 경제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지 정책”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2022년까지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박물관 전통시장 등 전국 방방곡곡에 공공 와이파이(WiFi) 5만3000여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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