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S' 시리즈의 전문가용 렌즈를 선보인다.
18일 파나소닉코리아는 LUMIX S PRO 70-200mm F2.8 OIS(이하 S-E702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렌즈는 라이카에서 개발한 L-마운트 규격을 적용했다. F2.8 고정 대구경 망원 줌 렌즈로 주변부까지 해상력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보케와 보케 그라데이션을 통한 입체적 표현이 가능하다.
17군 22매의 렌즈로 구성됐다. UED(Ultra Extra-low distributed) 2개, ED(Extra-low distributed) 렌즈 3개가 포함됐다. 또 손떨림 보정에서는 바디(BIS) 5축, 렌즈(OIS) 2축에 의한 듀얼 IS 2 대응으로 7스톱의 높은 보정 효과를 보여준다.
또 480fps 자동초점(AF) 기능을 갖췄다. 견고한 방진·방적 설계와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필터 지름은 82mm, 무게는 1570g, 가격은 339만원이다.
이와 함께 줌 전역에서 개방 F4.0 조리개를 지원하는 광각 줌 렌즈 'S-R1635'도 공개했다. 렌즈 구성은 9군 12매로 구성됐다. 비구면 렌즈 3개, ED(Extra-low Dispersion) 렌즈와 UHR(Ultra-High Reflective Index) 렌즈 각 1개를 포함, 최적으로 배치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를 자랑한다.
480fps의 고속 센서로 빠르고 정밀한 AF가 가능하다. 필터 지름은 77mm, 무게는 500g, 가격은 194만9000원이다.
18일 파나소닉코리아는 LUMIX S PRO 70-200mm F2.8 OIS(이하 S-E702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렌즈는 라이카에서 개발한 L-마운트 규격을 적용했다. F2.8 고정 대구경 망원 줌 렌즈로 주변부까지 해상력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보케와 보케 그라데이션을 통한 입체적 표현이 가능하다.
17군 22매의 렌즈로 구성됐다. UED(Ultra Extra-low distributed) 2개, ED(Extra-low distributed) 렌즈 3개가 포함됐다. 또 손떨림 보정에서는 바디(BIS) 5축, 렌즈(OIS) 2축에 의한 듀얼 IS 2 대응으로 7스톱의 높은 보정 효과를 보여준다.
또 480fps 자동초점(AF) 기능을 갖췄다. 견고한 방진·방적 설계와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필터 지름은 82mm, 무게는 1570g, 가격은 339만원이다.
480fps의 고속 센서로 빠르고 정밀한 AF가 가능하다. 필터 지름은 77mm, 무게는 500g, 가격은 194만9000원이다.

S-E70200. [사진=파나소닉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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