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오랜 시간 ‘불청’과 함께한 김혜림 역시 새 친구로 김찬우의 정체를 확인하자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약 2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과거를 회상해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찬우는 변함없는 외모는 물론 살뜰한 요리 실력, 세대를 아우르는 입담, 장작 패기부터 숙소불 피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불청 외전 - 외불러’는 ‘불청’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여행으로, 기존 출연진 외에도 한국의 옛 음악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춘들과 가수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이 새롭게 합류해 우리 가요의 숨은 매력을 알아볼 예정이다.
‘불청외전-외불러’는 28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