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농기계 임대 활성화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사업의 취지와 이점 등을 소개하는 것.
‘현장이용 기술 안전 교육’은 임대 농기계의 사용 방법 등을 가르치는 과정으로 임대 기종은 승용관리기, 자주형 퇴비살포기, 동력채소이식기, 농업용 굴착기, 트랙터 등 5가지다.
이들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익히고 사용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도로 주행 시 안전과 사용 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농기계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증이 없는 농업인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센터 측은 올해 임대 활성화 교육 4회에 1천명, 안전 교육 40회 1천명 등 모두 2천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임대 활성화 교육 4회 600명, 현장이용 기술안전 교육 46회 834명 등 모두 1천434명이었다.
손상돈 소장은 “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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