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 장관은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케이블TV 산업계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성진 협회장은 PP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문제, 방송법상 의무운용 채널 등 케이블TV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최 장관은 최근 유료방송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M&A) 흐름을 언급하면서 "케이블TV업계도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5G(5세대 이동통신)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신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 업무계획 발표하는 최기영 장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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