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1화'에서는 경력 25년의 사엥숙 수넷(56)가 소개됐다.
창수린은 태국 음식의 기원이라 불리는 수린 지역 출신의 태국인 아내 사엥숙 수넷 달인과 한국인 남편 김은식 (61세) 씨가 운영하는 작은 음식점이다.
이 가게는 매일 발 디딜 틈 없이 분주하다. 달인이 만든 달큼한 매력을 갖춘 태국식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와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의 시큼한 전통 수프 똠얌꿍의 인기는 단연 최고란다.
또 태국 현지에서 공수해오는 재료들은 비법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한다.
창수린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5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용산고등학교가 있다.

[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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