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시는 교육 시작 전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정연오 보건소장이 대응 현황 및 예방수칙을 전달했으며, 부서별로 참석한 직원들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1만 3000여 명의 거주 외국인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하고자 영어 등 13개국 언어로 번역된 예방수칙을 다문화지원센터 등 외국인지원단체를 통해 배포했으며 기관별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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