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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6번 확진자 거쳐간 병원 '휴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내에서 16번째로 확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거쳐간 광주 시내 한 병원이 4일 임시 휴진에 들어갔다. 사진은 휴진 안내문을 확인하는 외래환자의 모습. 2020.2.4 hs@yna.co.kr/2020-02-04 16:03:01/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두 환자와 관련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확인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두 환자와 관련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확인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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