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4일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가칭)' 출시를 앞두고 기존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출고가를 대폭 인하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6일부터 갤럭시 폴드 출고가를 기존 239만8000원에서 199만8700원으로 내릴 예정이다. 기존 가격에서 39만9300원 인하하는 셈이다.
갤럭시Z플립은 클램셸(조개껍질) 디자인의 폴더블폰이다. 갤럭시 폴드가 세로를 축으로 접히는 것과 달리 가로를 축으로 접힌다.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 크기는 6.7형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다.
갤럭시Z플립은 14일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다음달 8일 출시된다. 갤럭시Z플립은 160만원대다. '갤럭시S10e'를 계승한 갤럭시S20이 120만원, '갤럭시S10'을 계승한 갤럭시S20 플러스가 135만원, '갤럭시S10플러스'를 계승한 갤럭시S20 울트라가 160만원대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6일부터 갤럭시 폴드 출고가를 기존 239만8000원에서 199만8700원으로 내릴 예정이다. 기존 가격에서 39만9300원 인하하는 셈이다.
갤럭시Z플립은 클램셸(조개껍질) 디자인의 폴더블폰이다. 갤럭시 폴드가 세로를 축으로 접히는 것과 달리 가로를 축으로 접힌다.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 크기는 6.7형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다.
갤럭시Z플립은 14일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다음달 8일 출시된다. 갤럭시Z플립은 160만원대다. '갤럭시S10e'를 계승한 갤럭시S20이 120만원, '갤럭시S10'을 계승한 갤럭시S20 플러스가 135만원, '갤럭시S10플러스'를 계승한 갤럭시S20 울트라가 160만원대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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