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8.79% 내린 1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신성식 3차장검사 산하 부서에 소속된 검사 3명을 신라젠 수사팀에 파견하기로 했다. 윤석열 총장의 파견 지시는 신라젠·라임 수사를 맡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해체되면서 이뤄졌다.
증권범죄합수단은 직접 수사를 줄이는 법무부의 직제개편안에 따라 해체됐다. 이후 신라젠 사건은 금융조사1부에, 라임자산운용 사건은 형사6부에 배당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