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트로피 시리즈’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DTM 트로피 시리즈는 프로와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양산차 기반 후륜구동 GT 경주차로 속도 경쟁을 펼치는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다. DTM이 전세계적인 GT 레이스의 흥행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부터 4년간 DTM 트로피 시리즈에 참가하는 모든 팀의 레이싱용 타이어를 담당한다. 매 경기마다 엔지니어를 지원해 팀과 선수들에게 전문적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DTM 트로피 시리즈는 애스톤 마틴과 BMW, 아우디 등 3개 브랜드의 경주차로만 출전할 수 있는 DTM과 달리 보다 폭 넓은 차량 선택의 기회를 준다.
참가 팀과 선수는 포르쉐, 맥라렌, 애스톤마틴, 메르세데스-AMG, BMW, 아우디, 로터스, 재규어, 도요타, 닛산, 포드, 쉐보레 등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제작하는 400~500 마력의 GT4 클래스 경주차를 선택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시즌 우승자에게는 7만5000유로와 함께 시즌 종료 후 DTM 경주차 시승 기회를 준다.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만 유로와 2만5000유로의 상금을 수여한다.
2020 DTM 트로피 시리즈는 DTM 개막전(4월 24~26일)이 열리는 벨기에 졸더르 서킷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7라운드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최종전은 10월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에 최고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수준 높은 성능과 품질을 각인시키고 있다.
DTM 트로피 시리즈는 프로와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양산차 기반 후륜구동 GT 경주차로 속도 경쟁을 펼치는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다. DTM이 전세계적인 GT 레이스의 흥행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부터 4년간 DTM 트로피 시리즈에 참가하는 모든 팀의 레이싱용 타이어를 담당한다. 매 경기마다 엔지니어를 지원해 팀과 선수들에게 전문적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DTM 트로피 시리즈는 애스톤 마틴과 BMW, 아우디 등 3개 브랜드의 경주차로만 출전할 수 있는 DTM과 달리 보다 폭 넓은 차량 선택의 기회를 준다.
시즌 우승자에게는 7만5000유로와 함께 시즌 종료 후 DTM 경주차 시승 기회를 준다.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만 유로와 2만5000유로의 상금을 수여한다.
2020 DTM 트로피 시리즈는 DTM 개막전(4월 24~26일)이 열리는 벨기에 졸더르 서킷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7라운드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최종전은 10월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에 최고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수준 높은 성능과 품질을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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