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일대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귀국시키기 위한 3차 정부 전세기가 11일 오후 우한 톈허(天河) 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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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정부 전세기가 11일 오후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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