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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의회제공]
협의회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 전의원과 파주시장 및 부시장과 국·소·단장으로 구성되며 회의에 앞서 두 기관의 대표인 손배찬 의장과 최종환 파주시장이 협약식을 체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협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구인 파주시의회와 파주시의 원활한 의견 교환을 위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정책결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첫번째 회의인 만큼 정책협의회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소개했으며, 장단콩웰빙마루 추진상황, 파주시 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계획, 9709 노선폐지 교통대책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시와 시의회의 상생발전은 물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의로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고 실현하기 위해 정책협의회가 출범하게 됐다”며 “시의회 연구단체 활동과 벤치마킹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시정에 결합하고 집행부서와 공유·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활동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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