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중국 내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2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6288명, 사망자는 23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97명, 사망자는 109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위건위는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은 하루 만에 확진자가 366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0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3454명으로, 사망자는 2250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본토 외에 홍콩 누적 확진자는 68명(사망자 2명), 마카오는 10명, 대만은 26명(사망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2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6288명, 사망자는 23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97명, 사망자는 109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위건위는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은 하루 만에 확진자가 366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0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3454명으로, 사망자는 2250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본토 외에 홍콩 누적 확진자는 68명(사망자 2명), 마카오는 10명, 대만은 26명(사망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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