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 ‘코로나19 택시 방역’ 현장에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2-23 14: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조남월 사무실 제공]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상주시민의 안전이며 각종 자연재해와 감염병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과 더불어 역학조사와 방역, 정보공유가 중요합니다.”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전 영천부시장)는 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 택시 방역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상주지역 확진자가 택시를 탔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시민들의 불안함은 택시업계로 번지고 있어 택시 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동참했다.

조남월 예비후보는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 발생 시,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즉시 가동해 시장 중심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역학조사와 함께 시민들께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상주지역의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방문에 제약이 있는 만큼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방법을 찾아 공약을 알리고 민심을 듣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