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2017년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사용을 도입했다. 도입 첫해 1% 미만 행사율로 참여가 저조했던 전자투표는 지난해 그 비율이 10% 이상 상승하며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전자투표를 유지해 주주가 주주총회에 적극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주주의 권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 참여율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투어는 전자투표에 대한 홍보를 지속·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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