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6일 예정이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를 다음 달 10일로 연기했다.
관훈클럽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관훈클럽은 다음 달 3일에 예정됐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초청 관훈토론회의 경우 기존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했다.
관훈클럽은 언론 연구와 친목 도모를 위해 1957년 1월 11일 창립한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관훈클럽이 주관하는 관훈토론회는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을 초청해 진행하는 토론회로 1977년 처음 시작했다.
관훈토론회에는 대통령 후보, 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 추기경 등 경제·문화·종교·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초청된다.
관훈클럽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관훈클럽은 다음 달 3일에 예정됐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초청 관훈토론회의 경우 기존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했다.
관훈클럽은 언론 연구와 친목 도모를 위해 1957년 1월 11일 창립한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관훈토론회에는 대통령 후보, 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 추기경 등 경제·문화·종교·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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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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