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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입구에 내원객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7일 은평구에 따르면 진관동 거주 일가족 3명, 갈현동 거주 요양보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은평성모병원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족 확진자는 은평성모병원에 지난 6∼14일 입원했던 83세 여성, 그의 배우자인 85세 남성, 이들의 며느리로 시어머니를 간병했던 47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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