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현수막을 통해 일 잘하는 젊은일꾼 김성원이 더 악착같이 일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선거 슬로건을 알리며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및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등 선거 주요공약도 함께 공개했다.
김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동두천 지행역 신시가지사거리 영스포츠타운 3층(동두천시 지행동 691-5,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선거사무소 명칭은 ‘싱글벙글 캠프’로 명명하며 기쁨과 웃음,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시는 주민분들을 위해 손소독제와 비누를 비치하고, 선거사무소 방역조치 강화, 악수 대신 목례로 지지 호소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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