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이 GTX노선 연장 협약식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주요 협약 내용은 △GTX C노선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까지 연장 적극 협력 △경기도는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에 지원 협력 △경기도는 실무협의회를 구성 행정지원 등이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현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경기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시 구간까지만 추진 중인 것을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수원시에서 화성시 병점과 오산시 및 평택시 지제구간 등 총29.8㎞ 연장운행을 위해 협약을 가졌다.
사업비는 연간 차량비용 779억과 운영비 127억원으로 총 1677억원이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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