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시, 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확진환자 2차 접촉에 의한 추가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20-03-11 0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코리아빌딩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 소속이며 양천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의 같은 직장동료 코로나19 확진환자 B씨의 접촉자인 C씨(76년생·여·인천 계양구 거주)에 대한 검체 검사결과 양성 판정되어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해 격리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C씨는 B씨와 6일, 9일 두 번 만나 식사를 한 이력이 있으며 발열(37도) 증상이 있었고 확진환자 B씨와의 접촉자로 통보되어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시 방역대책반과 계양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거가족은 없고 혼자 사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접촉자 추가 확인 후 검체 채취, 방역 등 후속조치는 물론, 이동경로 등을 신속하게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