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는 엄기안 휴온스 사장과 김진환 휴메딕스 부사장의 대표이사 연임이 결정됐으며, 휴온스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투자 및 창업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 등이 통과됐다.
각 사별로 통과된 안건을 살펴보면 휴온스글로벌의 경우 재무제표 및 배당 (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과 윤보영 사내이사 재선임, 탁병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이다.
휴온스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7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 엄기안 대표이사 재선임, 임덕호 사외이사 선임 등이며,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김진환 대표이사 재선임, 임문정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이다.
특히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는 여성 갱년기 전용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와 ’나노복합점안제(HU-007)’ 임상 3상 결과 발표, ’엑사블레이트 뉴로’ 등 뇌신경 질환 치료 시장 진출, ’덱스콤G6’의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선도, 미 식품의약국(FDA) 주사제 추가 품목허가 획득 및 시장 진출 확대, 비뇨기 필러 시장 진출,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파나시의 전문 분야 강화 및 사업 확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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