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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A씨(78·여)가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파킨슨병, 치매, 갑상선 기능 저하를 앓았다.
앞서 오후 1시 40분께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B씨(82·여)도 사망했다. B씨는 쿠싱 증후군, 관절염 등이 있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이날만 8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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