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마스크를 지원받는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14개소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398명, 재가노인복지시설 12개소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 160명, 재가노인장기요양기관 94개소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3000명, 재가 장애인 785명, 재가 장애인을 돌보는 활동지원사 555명,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실 근무자 2152명 등 7050명이다.
또, 긴급보육 아동 1800명, 아토피천식 등록 아동 200명 등 2,000명에게 어린이용 마스크 1인 2매씩 4000매를 배부한다.
시는 현재 보유 수량이 적어 우선 1인 1매씩 지급하고, 추후 확보되는 대로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마스크를 확보하는 대로 취약계층에 추가로 지원하겠다”며 “광명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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