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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는 이날 긴급 교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내의 재정적 피해 부담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의 급여 20%를 3개월간 반납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장순흥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학교가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교무위원들이 3개월간 급여의 2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며 “자발적으로 결정해 준 교무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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