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직후 새벽 1시20분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시진핑 주석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지구의 상당 부분을 황폐화시킨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많은 것을 겪어냈으며 그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이해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긴밀히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이번 통화가 양국의 사전 약속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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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럼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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