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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 전경[사진=신라스테이 제공]
디자인은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 대가로 알려진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맡았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규모로 조성된 '신라스테이 삼성'은 총 309개 객실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트 레저룸'도 눈길을 끈다. 객실 안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5인치 스마트 TV와 플레이스테이션, 사운드바를 비치했다. 모션베드도 들였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오픈 기념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역삼·서초·구로·동탄·해운대·제주·울산·천안 9개 호텔에서 오는 5월 17일까지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베어 '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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