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 안 대표는 국민의당 총선 전략과 비례위성정당 등 4·15 총선을 비롯한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안 대표가 이달 초부터 보름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료봉사를 한 만큼 이와 관련한 대화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이어 "이번 선거는 이런 희망을 실현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가 침묵하는 다수의 보통 분들의 건강한 개혁의지를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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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안철수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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