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4년 연속 국방부·국가보훈처 전문 교육기관 선정…제대군인 취업 돕는다

 

[사진=윌비스 제공]

 

코스피 상장 교육 기업 윌비스가 성인 교육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국방부·국가보훈처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국가보훈처 전문 교육기관은 5년 이상 복무한 전역 및 전역예정간부(이하 제대군인)의 취업과 직업능력 개발을 돕기 위해 교육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윌비스는 국방부전직교육원 지원의 연계 소방·군(공)무원 공채·경력 채용 시험 과정과 국가보훈처의 공무원 공채·경력 채용 시험 과정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에는 학원 강의 최대 120일과 교재, 온라인 동영상 365일 제공 등을 모두 10만 원에 수강할 수 있다.

4년 연속 ‘국방부·국가보훈처 전문 교육기관’ 선정을 기념해 윌비스는 '온라인 PASS'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윌비스에서 제공하는 과정을 18개월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 교재비 및 학원 강의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업능력개발비를 통한 수강료 80% 환급도 가능하다.

갤럭시탭 증정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윌비스 관계자는 “본 혜택은 윌비스 사이트에 있는 전역(예정) 간부 전용 인증센터에서 인증 절차를 완료한 회원에 한해 직업능력개발비를 과정별 최대 8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중·장기복무 전역 및 전역 예정 간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윌비스의 전역(예정) 간부 직업능력개발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윌비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