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한솔제지는 창사 이후 제2의 전성기에 진입한 영업실적이 예상된다”며 “주된 이유는 산업용지의 이익 극대화와및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한솔제지의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산업용지는 경쟁업체인 신풍제지의 생산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고 있고, 전체 영업이익을견인하는 사업부문으로 괄목한 성장을 나타냈다”며 “1분기 산업용지와 인쇄용지 내수 판가를 3~4%인상했고, 2분기에도 추가적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인쇄용지의 영업력 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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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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