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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DB]
유안타증권은 9일 한샘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6% 하향 조정한 8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샘은 1분기 매출액 4379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18.4% 감소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객 둔화와 소비심리 악화로 실적은 감소할 전망이다.
한샘은 지난해 양적인 대리점 확대 전략에 집중했지만 올해는 대리점의 점당 매출액 증가와 패키지 판매 확대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당초 계획했던 확대 전략은 단기적으로 손익 방어에 집중될 예정이다. 철거 및 배선, 목공 등 직시공 사업 비중 증가 효과와 함께 방역소독업 진출로 사업 영역은 확대될 전망이다.
김기룡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목표 주가를 낮춘다”며 “최근 공시한 3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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