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타이어 교체부터 인코딩까지…'NEW 취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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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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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지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취미 생활과 근황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숙은 '취미돌'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바. 그는 최근 타이어 교체, 인코딩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제공]


먼저 지난 3월 30일에는 "타이어 교체해드리지숙"이라는 글과 자동차 타이어 교체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거침 없는 손길에 팬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못하는 게 뭡니까?"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코딩을 배우고 있다고 전해왔다. "코드라이언" "코딩 인강으로 시작" "나도 개발 달린다" 등이 해시태그로 근황 소식을 알렸다.

특히 지숙은 '마스크 알리미'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그의 새로운 취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두희를 언급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 지숙[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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