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끝나지 않았다" 문석균 의정부갑 후보 SNS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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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0-04-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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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은 의정부, 대한민국 위한 꿈 끝나지 않았다'

[사진=임봉재 기자]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문석균 무소속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에 대한 감사 마음을 전하며 훗날을 기약했다.

문 후보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감사를 드린다. 오영환 당선자님 축하한다"며 "의정부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꿈은 오늘 여기서 멈추지만 더 나은 의정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우리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의 꿈을 위해 함께 걷겠다. 의정부시민 여러분 사랑한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나 곁에 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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