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탈원전 로드맵을 위해 2040년까지 총 42GW 규모의 가스발전소를 추가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계획이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정부는 우선 2022년부터 2034년까지인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규모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정부는 2040년 전원구성 전망에 관해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30~35% 목표를 제시하였으나, LNG발전량 등 타 전원에 대해 전망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15.7%. 2040년 18.2%는 미래 수요관리 정책에 의한 전력수요 감소분이포함되지 않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보고서의 추가 내용에 따르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전력 수요관리 목표 달성 노력에 따라 2030년 비중의 24.5%, 2040년 38.7%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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