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3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작년부터 지속되어 온 신차 출시효과로 3월 내수판매가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현재 국내에서 약 12만대 신차 미출고 물량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판매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봤다. 현대차는 "해외에선 코로나19로 신차효과가 다소 나빠질 것으로 보이고, 예정된 신차 출시 일정도 일부 변경할 것"이라며 "비우호적 해외시장 대응하고자 고수익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유연성을 확보해 글로벌 수요둔화에 따른 해외판매 하락 상쇄 및 수익성 방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외시장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판매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봤다. 현대차는 "해외에선 코로나19로 신차효과가 다소 나빠질 것으로 보이고, 예정된 신차 출시 일정도 일부 변경할 것"이라며 "비우호적 해외시장 대응하고자 고수익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유연성을 확보해 글로벌 수요둔화에 따른 해외판매 하락 상쇄 및 수익성 방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