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에벨 라인[사진=엘로드 제공]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엘로드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30주년을 맞아 라비에벨 라인을 출시했다”며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은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1990년 론칭한 엘로드는 30년간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30주년 기념 라인인 라비에벨은 두 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작업해 의미가 깊다. 초대 디렉터였던 LEE와 2010년부터 디렉터로 활동한 미츠코 사카구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들의 이름을 딴 두 가지 라인을 전개한다.
LEE 라인은 스포티와 엘레강스의 조합이다. 멀티 레이어링 아이템을 제안한다. 시크함과 엘로드만의 트렌디함이 특징이다.
사카구치 라인은 엘로드와 함께한 지난 10년을 회고한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과 실루엣을 현 트렌드에 맞춰서 재해석했다.
라비에벨 라인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빌라듄스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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